아래 사진은 사진가들이 볼만한 책 중 하나
사진가 혹은 사진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아무것도 모르고 포토샵 책을 잘못 고르면(특히 인터넷에서 사는 책)
사진에 쓸 기술은 안적혀있고
그리기, 색 첨가 등 아무것도 없는 하얀 종이에
하나씩 만들어내는 그림 그리기만 적혀있다고 한다
사진 편집에 필요한 기술을 배우려면 '사진가를 위한 포토샵' 이런 비슷한 이름을 가진
책을 추천하셨다
단축키 또한 작업 효울 및 시간 단축을 위해 50개 정도는 외워야 한다고...
cs3와 cs5 등 버전업이 되도 극히 일부를 제외하고는 단축키는 그대로라서
그나마 다행이다
이제 오늘 배운 '색' 에 대해 적어보겠다
색이란 모니터에서 쓰이는 RGB 와 인쇄,인화에 쓰이는 CMY 로 나뉜다
Red + Green + Blue = White
+ + +
Cyan + Magenta + Yellow = Black
||
Gray
RGB는 다들 알다시피 모니터의 색상에 쓰이는 것으로써
이 세가지 색상을 합하면 흰색이 되고
CMY는 각각 청록색, 적보라색, 황색 으로 인쇄 인화에 쓰이며
이 세가지 색상을 합하면 검정색이 된다 (실제 인쇄시엔 CMY를 다 섞기엔 잉크값이 너무 비싸고 세가지를 동일한 양으로 섞어도 완벽한 블랙이 아닌 어두운 회색이 나오기에 CMYK라고 black의 k를 따서 따로 색을 표현한다)
그리고 위에 표현되 있듯이
같은 줄에 나열되어 있는 색을 섞으면
회색이 된다
위처럼 복잡한 색의 양 조절과 색 선택으로 여러가지 색을 표현해 낸다
이번엔 사진 찍을때 사진 찍을 대상 혹은 주변 환경의 색 때문에
사진에서의 원하는 색이 제대로 나오지 않을때나
특정 색을 강조하고 싶을때 쓰이는 방법에 대해 적어보겠다
사진을 찍을때 사진기에 필터를 달면 필요없는 색을 빼거나
원하는 색을 더할수 있다
필요없는 색을 빼는 필터를 '보색 필터'라 하고
원하는 색을 더할때 '순색 필터'라 한다
아직 직접 보고 써보지 않아서 더욱 자세히 설명할 순 없지만
필터를 잘 이용하면 사진의 퀄리티가 더욱 높아진다 한다
이제 마지막으로 사진을 저장하는 파일 확장명에 대해 적어보겠다
참고로 모든 파일은 새로 저장이 될때마다 색이 조금씩 깨진다
가장 통상적으로 많이 쓰이는 확장명은 JPG, RAW, PSD, TIFF 파일이 되겠다
JPG : 용량대비 품질이 우수하고 제일 많이 쓰이는 파일로써 인터넷에서 가장 많이 활용한다
새로 저장할때마다 압축이 되어 색이 손실된다. 높은비트가 사용이 되지 않는 8비트만 사용 가능한 파일이다. (8비트는 RGB가 각각256색 씩 표현이 가능)
RAW : 가공되지 않은 파일로써 디지털 사진기로 사진을 찍고 그 메모리 카드를 확인해 보면 RAW파일이 있다
이대로는 쓰지 못하고 변환프로그램(라이트닝룸, capture one 등)을 이용하여 파일을 변환시켜야 한다
PSD : layer path 등 포토샵으로 작업한 목록까지 그대로 저장이 되어 필요한 작업부분만 뺄수 있는 등 여러가지 장점이 있다. 높은 비트로 저장이 가능하다(16비트로 저장시 RGB를 각각 65536 색 씩 표현이 가능하여 훨씬 풍부한 색) 하지만 용량을 많이 차지하며 포토샵에서만 열수 있어 호환성이 낮다
TIFF : 퀄리티가 좋으며(PSD와 거의 비슷) 인쇄, 인화를 하는데 있어서 최상이다 높은 비트로 저장 가능하다(역시 PSD와 거의 비슷) 높은 만큼 역시 파일 크기가 큰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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