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15일 현상 및 현상시에 필요한 준비물 (흑백필름) 오늘은 월요일, 현상시에 필요한 준비물에 대해 얘기 해 보겠다. 현상을 할때는 제일 중요한 현상탱크, 필름피커가 있고 필름을 보관할 필름파일, 필름의 쓸때없는 부분을 자르는 가위, 필름파일에 적어야 할 유성펜, 필름을 벽에 붙이기 쉽게 하기위해 필요한 매직 테이프, 옷이 더럽혀지지 않게 앞치마 등이 필요하다. 약품이 옷에 닿으면 색이 변할수 있기때문에 현상할때는 잘 안입는 옷을 하나 입는것도 좋다 오늘은 저번주에 했던 필름 현상한것을 선생님이 평가해 주고 고쳐야 할점, 약간의 노하우를 알려주셨다. 그리고 남은 시간은 다시 찍은 필름을 현상해보는것이었다. 다들 나 빼고 잘찍은거 같아서....실력을 많이 키워야겠다. 그리고 필름은 왠만하면 TMAX 로 사는게 사진이 잘나온다고 한다 그때 급해서 대충 하나 샀.. 더보기 14일 자동노출로 사진 찍을때 간단한 노출 보정 오늘은 금요일 MT 가기 전 날이다. 금요일이라 그런가 역시 공부가 손에 잡히진 않지만 설명들은 것에 대하여 적어보겠다. Av, Tv, P, 완전자동 이렇게 DLSR엔 많은 자동 노출모드가 있는데 카메라가 지정해 주는 노출은 정확하지 않다는걸 다들 알고 있을것이다. dslr 카메라는 반사노출 보정이라고 찍으려는 사진 대상이 빛을 많이 반사하면 노출 과다로 어둡게 찍히고 적게 반사하면 노출 부족으로 밝게 찍힌다. 사람의 피부색 및 옷의 색이 다 다른데 초점을 밝은옷을 입은사람과 어두운 옷을 입은사람에게 맞췄을때 각기 다른 노출값이 나오는걸 알 수 있다. 하여 자동으로 노출을 보정하는걸 사용자가 어느정도 조절할 수 있는데 방법은 반셔터를 누르면 보이지 않던 자동값이 화면에 뜬다. 이때 조절버튼을 돌린다면 자.. 더보기 13일 흑백 사진 현상 오늘은 월요일때 촬영한 사진을 현상하는 날이었다. 아래는 현상 완료후 필름 2통분량인 72장 필름을 6x7 필름파일에 넣었다 난중에 밀착 하기 어려우니 5x6사이즈를 사서 끼우는게 좋다고 하셨는데 바쁘기도 했고 정신없어서 사는걸 깜빡했다 ㅠㅜ 흑백사진은 어두운곳과 밝은곳이 반대로라고 한다 필름상태에서 어두운곳은 실제로는 밝은곳이고 필름상태에서 밝은곳은 실제로는 어두운 부분이라 한다. 색 반전이 일어난다니...신기했다. 이제 필름 현상에 대해 얘기해 보겠다. 이렇게 현상을 하는것이다. 글로써 설명하자면 ※교반 : 현상탱크를 뒤집어서 위아래 골고루 약품이 묻도록 하는 작업 현상탱크의 중간부분을 중심으로 뒤집어야 하고 천천히 한번 뒤집을때마다 1초정도 시간을 주면 좋음 세게하거나 현상탱크의 중간부분을 중심으로.. 더보기 12일 포토샵과 브릿지 오늘은 포토샵과 브릿지의 기본 그리고 ppi와 dpi에 대해서 배웠다. 먼저 ppi와 dpi 에 대해서 설명하자면 ppi는 pixcel per inch. 사진을 모니터에서 띄웠을시 그 사진의 1인치 안에 몇개의 픽셀이 들어가 있는가 dpi는 인쇄물의 1인치당 몇개의 점이 들어가있는가 에 대한 표기법이라 한다. ppi가 화소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데 천만화소 2천만화소 카메라라고 하는 화소는 가로ppix세로ppi=화소 라는 공식으로 되어있다. 카메라가 가로로 300ppi 세로로 200 ppi 라면 300x200 해서 600만 화소의 카메라로 되는것이다. 여기서 모니터와도 밀접한 관계를 가지게 되는데 1280x800, 1680x1250 이 숫자들은 많이 봤을것이다 모니터의 해상도인데 사진의 해상도가 모니터의 .. 더보기 1일 학원 첫 출사 안국역 6번출구 인사동길에 출사를 나갔었다. 예전에 가봤을때는 '거리가 참 이쁘네' 라 생각됐었는데 사진찍을거리를 찾고자 하니 정말 너무 없어서 힘들었다. 그냥 단순히 거리를 찍기보단 이쁜건물+다른곳엔 없는 촬영 소품 등 을 찾으려 하다 보니 건물은 거의 없고 돌로 만들어진 조형물이 많았다 (그것도 구석구석 골목을 돌아다니면서 찾아냈음) 직접 찍어보니 예술사진은 좀 더 어려운것 같다 내가 사진기를 찍는 실력도 그리 좋은편은 아니고... 연습과 보는눈을 키우는걸 많이 해야겠다 가장 인상깊었던 사진은 돌로 만들어진 수조의 물고기였다 흑백사진이라 제대로 찍혔을진 모르지만 그게 가장 기억에 남는다 이날 했던 실수는 iso400 짜리를 사라는 얘기를 까먹고서 가지고 간 필름은 shd100 이라는 필름감도 100짜.. 더보기 10일 노출값 그리고 M, AV모드 에서 사진찍기 iso(필름감도), 조리개, 셔터스피드 이중 조리개만 빼면 외우기 쉬운데 조리개가 좀 해깔린다 다들 알다시피 M은 메뉴얼모드 사용자가 원하는대로 노출값을 조정하여 찍는 모드이고 AV모드는 조리개는 그대로 있고 셔터스피드가 조정되는 모드이다 이 AV모드는 조심해야 하는게 조리개를 조정하더라도 카메라가 스스로 셔터스피드를 조정해서 노출값이 변하지 않기때문에 +/- 를 조정하여 노출값을 조정한다 (다른 모드 역시 마찬가지) AV모드로 했을시 아래처럼 셔터스피드 값이 표현되는곳이 공백이 되며 반셔터를 누르면 셔터스피드가 자동으로 조정되는것을 볼수 있다. 이 AV모드는 주변 빛이 자주 변하고 M모드로 해서 조정할 시간이 없을때 또는 그리 중요치 않은 사진일때 쓴다고 한다 이 모드에선 자동값이기 때문에 수시로 셔터.. 더보기 9일차 iso(필름감도)와 셔터속도, 조리개 심화과정2 오늘은 추석을 앞둔 수업날이다. 수업내용은 감도와 셔터속도, 조리개를 만지면서 찍어보고 확인하는 날이었다 숙제 내용 또한 확인하는 날이었는데 한컷은 감도는 100으로 두고 셔터속도는 1/125, 조리개는 8.0 에 놓고 야외 촬영이었으며 같은자리의 한컷은 스스로 사진이 잘 나올 수 있도록 찍는것이었다. 이렇게 2장씩 총 10장을 찍는것이 숙제였는데 어떤분이 인쇄까지 완료하여 들고 오셔서 훨씬 와닿는 사진을 볼 수 있었다. 어떤 사진은 광량이 부족하고 어떤사진은 광량이 너무 많고...... 빛에 따라 매우 큰 차이가 있음을 쉽게 알수 있었다. 광량이 안맞아 사진이 제대로 안나올 경우 노출계에 많이 의지하거나 디카니까 찍어보고 제대로 안나와서 셔터속도나 조리개를 조정하고 쉽게쉽게 지우고 다시 찍으면 광량을 .. 더보기 8일차 healing brush, burn tool, dodge tool, liquify 오늘은 화요일 포토샵의 healing brush, burn tool, dodge tool, liquify 이 세가지에 대해 배웠다 우선 dslr로 사진을 찍으면 raw파일로 저장되니 raw파일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포토샵으로 raw파일을 열때 cs4~5버전에서 저장된 raw파일은 cs3에서 열리지 않으며 또한 최신의 일정한 고급 카메라 부터는 cs3에서 열리지 않는다니 잘 알아보도록 하자 (어도비사에서 포토샵 많이 팔기위해 일부러 막아뒀다는 얘기가 많다) 그래서 보통 cs3 와 cs5를 같이 깐다고 한다. 이 외에 raw파일을 여는 프로그램중 많이 쓰는건 어도비 라이트닝룸과 캡쳐원이라는 프로그램이고 관리하는 프로그램은 어도비 브릿지 이다. 이제 포토샵으로 RAW 파일을 불렀을때 뜨는 창에 대해서 설.. 더보기 7일차 현상탱크, 필름피커 사용방법 설명 오늘은 현상탱크와 필름피커 사용 설명에 대해 들었다 준비물은 현상탱크, 필름피커, 못쓰는 필름2롤 이었다 (현상탱크 생각보다 비싼ㄷㄷ) 우선 필름피커는 혀를 낼름하는 희한하게 생긴 녀석인데 그 혀같이 생긴 검은색 플라스틱부분이 휘어진 부분을 필름 통에 넣고 (방향및 자세한건 사진 참조) A(윗부분)을 밀어넣는다 *이때 필름통이 안움직이게 잡아줘야 함 그런 뒤 필름통의 튀어나온부분을 사진에 설명된 방향으로 돌리도록 한다 돌리다 보면 딱 소리가 나는데 그때 B 를 쑥 집어넣고 (역시 필름통이 안움직이기 주의) 필름통을 빼면 아래와 같이 필름이 빠져 나온다 이제 현상탱크에 대해 설명해 보겠다. 현상탱크에 필름을 감을시엔 꼭 암실에서 해야하며 빛이 조금이라도 필름에 닿을시에 필름을 못쓰게 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더보기 6일차 iso(필름감도)와 셔터속도, 조리개 심화과정1 오늘은 즐거운 금요일 지난주 금요일에 간단히 배웠던 iso(필름감도)와 셔터속도, 조리개 를 더욱 더 깊이 있게 배웠다 먼저 iso(필름감도)에 대해 설명을 하겠다 (언제나 배운것 그대로^^*) iso(필름감도)는 필름(디지털카메라의 경우 ccd)이 빛을 받아 반응하는걸을 의미한다 이 필름감도는 54 60 80 100 125 160 200 250 320 400 500 640 800 1000 ....... 이렇게 수치가 정해져 있다 눈썰미 있는분은 알 수 있겠지만 일부 억지로 끼워맞추식 숫자를 제외하고는 중간중간에 일정한크기대로 숫자가 커지는것을 알수 있다. 이 숫자가 커지면 커질수록 빛에 민감하고 어두운곳에서도 무리가 없이 찍힌다. 하지만 문제는 노이즈가 생기기 때문에 사진의 질 자체가 떨어지므로 대부분.. 더보기 이전 1 2 다음